(여자)아이들 민니·우기 동시에 같은 남자 좋아해..."새로운 룰 만들었다" (영상)
히로인들을 다양한 스타일로 예쁘게 그려내는 작가의 그림 실력이 돋보이며 표현력이 좋아서 그림체의 평가가 꽤 좋다. 러브코미디에 어울리는 선 표현 방식을 갖고 있다.
", "이성을 만나고 싶으면 온라인을 벗어나는 게 첫 번째 순서"라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 속 연기자들은 "오늘 영화도 재밌었고 파스타도 너무 맛있었고 여기 카페 분위기 너무 좋다"라며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있는 연인의 모습을 연기한다.
또한 그때 병원에 갔었는데 부정맥이 의심된다고 한 걸 보면 사인은 부정맥인 듯하다.
결국 이러한 비판점들을 피할 수는 없는 셈이지만, 그렇다고 비판론에 빠져 마냥 작품을 배척할 이유는 없다. 그만큼 이 작품만이 갖는 장점도 충분히 존재하며, 독자들이 때로는 비판을 하면서도 작품을 읽게 되는 것은 분명히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는 것이다.
누리꾼은 “유사 연애 감정을 이용해서 장사하는 업종 자체가 위험하다”, “너무 이상한 시스템이다. 그러니까 저런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게 아닐까”, “온라인상에서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는 판국에 함부로 오프라인 만남은 엄청 위험하다고 생각함” 등의 반응을 보였죠.
등장하는 브랜드명을 전부 여친(카노죠), 남친(카레시), 빌리겠습니다(오카리시마스) 등을 꼬아서 짓는 게 특징. 작중 자주 약속장소로 쓰이는 카페 '카노아르(카페 르누아르의 패러디)'나, 오카리스웨트나, 카노쿠니야 서점(키노쿠니야 여친대행 서점의 패러디), 마츠모토카레시(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 등등...
작중 치즈루는 카즈야에게 이런 사실을 지금까지 연재 중 말한 적도 없는데도 당시에는 몰랐지만 나중에 알게 된다는 점이다. 이것은
오랜만에 카즈야에게 복숭아를 전달해주기 위해 등장했는데, 경차를 직접 운전하며 카즈야가 다니던 유치원에서 일한 경력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의뢰인은 구체적으로 원하는 애인의 취향을 요구하는데요. 이때 남녀 간의 신체 접촉은 절대 금지되고 있죠.
데이트 폭력 · 데이트 강간 · 스토킹 · 가정폭력 · 강제결혼 · 로맨스 스캠
세련된 그림체를 보여주고 있지만 사실 내용물과 전개 면에서는 매거진 러브코미디 특징인 배덕적인 막장 분위기, 꼭 한 명 껴있는 얀데레, 독점욕이 심해 극 분위기를 긴장 상태로 몰고 가는 히로인 캐릭터를 포함하고 있는 만화기도 하다.
이 작품은 분명 초기 설정을 무리하게 잡은 감이 있으나, 작가가 그러한 무리한 설정을 메꿀 수 있는 정도로 적절한 개연성을 부여하려는 흔적은 보인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에서 자잘한 문제점들과 설정의 무리수에서 나오는 문제점들을 완전히 피하지는 못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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